요즘 메이플월드에서 다양한 버전의 메이플스토리 게임을 즐기는 유저가 많습니다. 그중 빅뱅전 메이플을 플레이할 수 있는 메이플랜드가 1년 넘게 사랑받을 정도로 인기가 많은데 오늘 1~10레벨의 메랜 튜토리얼과 도적(로그) 전직 및 초보자 퀘스트 등 콘텐츠를 다뤄보려고 합니다.
메이플랜드에서 아이디를 만들고 접속하면 바로 나오는 첫 화면 |
메이플랜드에서 아이디를 만들고 접속하면 바로 나오는 첫 화면입니다. 어렸을 때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저 위에 전구 달린 NPC를 클릭하면 퀘스트와 함께 튜토리얼이 시작됩니다.(아이디를 만드는 장면은 캡처를 못했는데 아이디 만드는 거 별거 없습니다... ㅎㅎ)
첫 번째 퀘스트 - 대충 옆에 있는 NPC한테 거울 가져달라는 내용 |
첫 번째 퀘스트는 대충 옆에 있는 NPC한테 거울 가져달라는 내용입니다.(바로 옆인데 니가 가져와...) 그렇게 대화를 마치면 오른쪽 위에 있는 NPC한테 빨간색 책 모양이 뜨는데 클릭하면 퀘스트를 완료할 수 있습니다.
튜토리얼 첫 번째 퀘스트 완료 |
"아휴~ 직접 오면 될 것을..."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세라(NPC)가 해줍니다. 그리고 거울을 건네받은 히나는 자기 얼굴 괜찮은지 살펴보고 수고했다고 경험치 1을 주면서 포털 타고 여기서 나가라고 합니다.(님 양심 가출함??)
두 번째 퀘스트 "로저의 사과" |
포털을 타고 넘어가면 로저의 사과 퀘스트를 이어 나갈 수 있습니다. - 이 장면도 익숙하죠?
로저의 사과 퀘스트 - NPC가 피 닳게 만들고 사과 먹고 회복하라고 하는 퀘스트 |
"로저의 사과" 퀘스트는 NPC가 유저의 피 닳게 만들고 사과 줄 테니 먹고 회복하라고 하는 병 주고 약 주는 퀘스트입니다. 그냥 클릭만 하면 돼서 편합니다.
니나와 센 퀘스트 - 센이 먹고 싶어 하는 것은? |
니나와 센 퀘스트(센이 먹고 싶어 하는 것은?)도 역시 히나와 세라 퀘스트처럼 왔다 갔다 클릭 몇 번만 하면 됩니다. 동생이 뭘 먹고 싶은지 궁금하면 너가 직접 집에 들어가서 물어보라고 말하고 싶지만 그냥 들락날락해 줍니다.
튜토리얼이 끝날 때까지 NPC가 주는 퀘스트를 이어 나가면 됩니다. |
이후 퀘스트는 별것 없습니다. 갖다주라고 하면 갖다주고 가져오라고 하면 가져오고 잡아 오라면 잡아 오고...(니 이름은 이제 아달이여~) 하다 보면 8레벨쯤에 튜토리얼은 끝납니다.
메이플랜드 튜토리얼 플레이 사진 |
참고로 위에 사진처럼 무슨 몬스터를 잡고 어떤 물건이 필요한지 퀘스트 알림을 설정해 놓으면 살펴보기 편합니다. 아래 사진처럼 몬스터잡다 죽어도 초보자는 경험치가 깎이지 않으니 크게 신경 안 써도 될듯합니다.
2~9레벨까지 레벨 업 사진 |
튜토리얼이 끝날 때쯤이면 레벨 8 정도 됩니다. 9, 10레벨은 딱히 퀘스트도 없어서 그냥 사냥해서 레벨업 하면 됩니다.(마법사 직업을 하고 싶으시면 8레벨찍고 바로 전직하시면 됩니다) 저는 오랜만에 메이플랜드 하느라 읽어보면서 하느라 전직까지 2~3시간 정도 걸린 것 같네요.
사우스페리의 샹크스한테 가서 리스항구로 보내달라 하기 |
튜토리얼의 종착지는 사우스페리의 샹크스입니다. 이 NPC한테 말을 걸면 리스항구로 보내주고 리스항구, 헤네시스 사냥터에 가서 레벨 10까지 찍어줍니다.
레벨 8은 마법사, 레벨 10이 되면 전사, 궁수, 도적 중 전직 가능함 |
마법사는 레벨 8 때 전직 가능하지만 전사, 궁수, 도적은 레벨 10 때 전직 가능합니다. 저는 도적으로 전직했습니다. 이번 포스팅에서는 튜토리얼을 중심으로 포스팅했고 다음 글부터는 도적 육성 및 메이플랜드 정보, 퀘스트 등의 글을 쓰려고 합니다.
사진 출처: https://maplestoryworlds.nexon.com/ko/pla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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